어떤 사람들은 아직 인격이 형성안된 2살 이전에
꾼 꿈을 기억하기도 한다.
반면, 어떤 사람들은 '초등학교' 이전의 기억은
하나도 못하는 사람들도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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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는 전자다
초등학생 때도 그 전의 기억들도 다 기억한다.
나에게는 아주 기억에 남는 꿈
하나가 있다….
요즘엔 이 꿈을 꾼 적은 없지만
2살 이전 자주 반복해서 꿨던 꿈.
그 꿈은…
오랫동안 그 공간에 머물러 있는 꿈.
그 꿈에…
난 어떤 어두운...이 만화와 같은 곳에서,
이 주인공처럼 저 꼭대기에 가부좌로 앉아 있었다.
<거의 이렇지만, 이렇게 밝은 곳은 아니었다.
이렇게 뾰족한 돌산 같은 곳….>
<일본만화 나루토의 한 장면 ※ 나는 꿈속에서 꼭대기에 이런 느낌으로…
앉아 있었다. 밑에 돌판 같은 건 기억 안 난다. 거의 공중부양에 가까운, 한 점에
앉아 있는 수준이었다….>
거긴 넓고 나 외에도 몇몇 사람들이 이렇게 꼭대기에서
가부좌로 같이 앉아 있었던 기억의 꿈.
<학교다닐 때 교과서에서 본 사진… ※ 꿈속에서 내 육신은
이런 느낌.>
대체 저기서 난 뭘 했을까.?
의문이 드는 건…
'아무것도 인지 하지 못하는 아기'가
이런 걸 떠올릴 수 있는걸까? 하는 것이다.
(덧붙여 가부좌든 뭐든 아무것도 모르는 애기가
어떻게 이런걸 떠올릴 수 있는지도…. )
이게 뭔지 나는 알고 싶다.
난 꿈속에서 분명 이 만화처럼 가부좌로 뾰족한
산 꼭대기에 홀로 앉아 있었다.(단, 만화처럼 밝지는 않고 깜깜
하달까 어두운 곳이었지만.)
거기서 난(-나라고 판단되는 존재)분명 하루이틀이 아닌 1~2년 이상의
시간동안 그렇게, 앉아 있었던 꿈.
나루토라는 이 만화는 키시모토 마사시라는 일본 사람이
만들었다.
만화는 그림, 스토리, 연출 모든 것을 다 작가가 만든다.
きしもとまさし | Kishimoto Masashi
출생1974년 11월 8일
이 사람...(일본사람) 나와 어떤 관계가 있을까?
일본어... 유창하게는 못하지만... 한번 꼭 만나보고 싶다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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